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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싱어 깜짝 호투’ 다저스, COL전 1-0 승리
입력 2015.05.18 (08:05) 수정 2015.05.18 (08:12) 연합뉴스
뜻밖의 투수전 속에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1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으로 콜로라도 로키스를 불러들여 치른 미국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마이크 볼싱어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는 시즌 전 구상대로라면 제3선발 류현진이 나설 차례였지만, 부상으로 빠진 류현진을 대신해 자리를 채운 볼싱어가 좋은 투구를 했다.

볼싱어는 올 시즌 대체 선발로만 세 차례 나와 17⅓이닝 2실점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의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8회에 등판한 셋업맨 세르히오 산토스가 5실점해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던 다저스 불펜은 이날 남은 3이닝을 잘 틀어막았다.

이미 가르시아가 7회, 크리스 해처가 8회를 맡아 각 2탈삼진을 뽑아냈다.

9회 등판한 마무리투수 켄리 얀선은 삼진 1개를 곁들여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콜로라도 선발 카일 켄드릭도 생각지 못한 호투를 펼쳤다.

시즌 전적 1승 4패, 평균자책점 7.65를 기록하고 있던 켄드릭은 이날 7이닝 3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다저스 타선은 4회말 뽑은 1점으로 어렵사리 켄드릭에게 패배를 안겼다.

2사 후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안타와 저스틴 터너의 볼넷 이후 야스마니 그란달이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곤살레스를 불러들이며 결승점을 뽑았다.

이날 두 팀은 나란히 3안타씩만 쳤다.
  • ‘볼싱어 깜짝 호투’ 다저스, COL전 1-0 승리
    • 입력 2015-05-18 08:05:06
    • 수정2015-05-18 08:12:03
    연합뉴스
뜻밖의 투수전 속에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1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으로 콜로라도 로키스를 불러들여 치른 미국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마이크 볼싱어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됐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는 시즌 전 구상대로라면 제3선발 류현진이 나설 차례였지만, 부상으로 빠진 류현진을 대신해 자리를 채운 볼싱어가 좋은 투구를 했다.

볼싱어는 올 시즌 대체 선발로만 세 차례 나와 17⅓이닝 2실점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의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8회에 등판한 셋업맨 세르히오 산토스가 5실점해 허무하게 승리를 내줬던 다저스 불펜은 이날 남은 3이닝을 잘 틀어막았다.

이미 가르시아가 7회, 크리스 해처가 8회를 맡아 각 2탈삼진을 뽑아냈다.

9회 등판한 마무리투수 켄리 얀선은 삼진 1개를 곁들여 1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올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콜로라도 선발 카일 켄드릭도 생각지 못한 호투를 펼쳤다.

시즌 전적 1승 4패, 평균자책점 7.65를 기록하고 있던 켄드릭은 이날 7이닝 3피안타 5볼넷 1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틀어막았다.

다저스 타선은 4회말 뽑은 1점으로 어렵사리 켄드릭에게 패배를 안겼다.

2사 후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안타와 저스틴 터너의 볼넷 이후 야스마니 그란달이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곤살레스를 불러들이며 결승점을 뽑았다.

이날 두 팀은 나란히 3안타씩만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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