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시험 불합격 비관 30대 남성 투신해 숨져
입력 2015.05.18 (08:34)
수정 2015.05.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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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도곡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화단에서 35살 고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숨진 고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대를 졸업한 고 씨가 지난해 의사시험에 떨어지고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껴왔다는 유족의 진술의 바탕으로, 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숨진 고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대를 졸업한 고 씨가 지난해 의사시험에 떨어지고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껴왔다는 유족의 진술의 바탕으로, 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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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시험 불합격 비관 30대 남성 투신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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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08:34:23
- 수정2015-05-18 09:05:29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도곡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화단에서 35살 고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숨진 고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대를 졸업한 고 씨가 지난해 의사시험에 떨어지고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껴왔다는 유족의 진술의 바탕으로, 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숨진 고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대를 졸업한 고 씨가 지난해 의사시험에 떨어지고 올해 시험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껴왔다는 유족의 진술의 바탕으로, 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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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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