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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 한옥마을 ‘흰개미’ 출현…긴급 방제작업
입력 2015.05.18 (09:36) 수정 2015.05.18 (16:17) 사회
남산골 한옥마을에 목조를 갉아먹는 흰개미 유충이 나타나 서울시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남산골 한옥마을 내에 있는 민씨가옥 문간 등에서 흰개미유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주 긴급 방제를 실시해 유충을 제거한 뒤 이번 주내로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정확한 방제 범위 등을 확인하고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흰개미는 주로 땅속에서 기둥을 따라 이동하며 목재를 갉아먹어 목조문화재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남산골 한옥마을 내에 있는 민씨가옥 문간 등에서 흰개미유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주 긴급 방제를 실시해 유충을 제거한 뒤 이번 주내로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정확한 방제 범위 등을 확인하고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흰개미는 주로 땅속에서 기둥을 따라 이동하며 목재를 갉아먹어 목조문화재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 ‘흰개미’ 출현…긴급 방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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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09:36:08
- 수정2015-05-18 16:17:36
남산골 한옥마을에 목조를 갉아먹는 흰개미 유충이 나타나 서울시가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남산골 한옥마을 내에 있는 민씨가옥 문간 등에서 흰개미유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주 긴급 방제를 실시해 유충을 제거한 뒤 이번 주내로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정확한 방제 범위 등을 확인하고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흰개미는 주로 땅속에서 기둥을 따라 이동하며 목재를 갉아먹어 목조문화재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달 30일 남산골 한옥마을 내에 있는 민씨가옥 문간 등에서 흰개미유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주 긴급 방제를 실시해 유충을 제거한 뒤 이번 주내로 외부 전문가에 의뢰해 정확한 방제 범위 등을 확인하고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흰개미는 주로 땅속에서 기둥을 따라 이동하며 목재를 갉아먹어 목조문화재에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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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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