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전략 새로 짜야”…‘차세대 수출 챔피언’ 발굴 지원

입력 2015.05.18 (09:36) 수정 2015.05.18 (15: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차세대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등 새로운 수출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경제연구원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세계 교역이 둔화되고 저유가가 계속되는 대외 여건때문에 수출이 부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중국이 가공무역에서 벗어나고 우리 기업이 해외생산을 확대하는 등 무역환경이 구조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차세대 수출챔피언' 품목 발굴을 위해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출지원대책을 다음달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출 전략 새로 짜야”…‘차세대 수출 챔피언’ 발굴 지원
    • 입력 2015-05-18 09:36:57
    • 수정2015-05-18 15:43:03
    경제
정부가 차세대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등 새로운 수출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경제연구원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세계 교역이 둔화되고 저유가가 계속되는 대외 여건때문에 수출이 부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중국이 가공무역에서 벗어나고 우리 기업이 해외생산을 확대하는 등 무역환경이 구조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차세대 수출챔피언' 품목 발굴을 위해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출지원대책을 다음달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