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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시아 정치파워’ 신장”…2040년 유권자 2배↑
입력 2015.05.18 (09:47) 국제
오는 2040년 미국 내 아시아계 유권자 수가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미국 정치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UCLA 부설 아태정치연구소는 현재 2천 50만 명인 미국 내 아시아계 인구는 2천 40년 3천 5백 70만 명으로 74% 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 역시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 40년에는 아시아계가 전체 미국인 가운데 10%를 차지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도 현재 4%에서 7%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랭클린 길리엄 UCLA 러스킨 공공대학원 원장은 "미국 정치에서 향후 아시아계의 정치적 파워와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CLA 부설 아태정치연구소는 현재 2천 50만 명인 미국 내 아시아계 인구는 2천 40년 3천 5백 70만 명으로 74% 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 역시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 40년에는 아시아계가 전체 미국인 가운데 10%를 차지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도 현재 4%에서 7%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랭클린 길리엄 UCLA 러스킨 공공대학원 원장은 "미국 정치에서 향후 아시아계의 정치적 파워와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아시아 정치파워’ 신장”…2040년 유권자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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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09:47:59
오는 2040년 미국 내 아시아계 유권자 수가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미국 정치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UCLA 부설 아태정치연구소는 현재 2천 50만 명인 미국 내 아시아계 인구는 2천 40년 3천 5백 70만 명으로 74% 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 역시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 40년에는 아시아계가 전체 미국인 가운데 10%를 차지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도 현재 4%에서 7%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랭클린 길리엄 UCLA 러스킨 공공대학원 원장은 "미국 정치에서 향후 아시아계의 정치적 파워와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CLA 부설 아태정치연구소는 현재 2천 50만 명인 미국 내 아시아계 인구는 2천 40년 3천 5백 70만 명으로 74% 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 역시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 40년에는 아시아계가 전체 미국인 가운데 10%를 차지하고 아시아계 유권자 수도 현재 4%에서 7%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랭클린 길리엄 UCLA 러스킨 공공대학원 원장은 "미국 정치에서 향후 아시아계의 정치적 파워와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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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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