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많은 국민과 민심이 문재인 대표의 책임과 혁신안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문 대표가 빨리 약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모든 책임은 항상 당 대표가 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문 대표가 제안한 '혁신기구'에 대해서는 시간 벌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재보선 패배 뒤 20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다가 이제서야 내놓은 쇄신기구 구성 방안은 굉장히 미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지금까지 당이 혁신안을 만들어 창고에 쌓여있는 게 한 트럭 분은 된다며 문제는 실천 여부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친노가 너무 독주한다는 불만이 당 내에 있는 건 사실이라며 당을 더 혼란으로 끌고 갈 수 있으니 문 대표나 친노들은 조금 말씀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모든 책임은 항상 당 대표가 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문 대표가 제안한 '혁신기구'에 대해서는 시간 벌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재보선 패배 뒤 20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다가 이제서야 내놓은 쇄신기구 구성 방안은 굉장히 미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지금까지 당이 혁신안을 만들어 창고에 쌓여있는 게 한 트럭 분은 된다며 문제는 실천 여부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친노가 너무 독주한다는 불만이 당 내에 있는 건 사실이라며 당을 더 혼란으로 끌고 갈 수 있으니 문 대표나 친노들은 조금 말씀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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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문재인, 책임지든 혁신안 내놓든 양자택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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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0:15:44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많은 국민과 민심이 문재인 대표의 책임과 혁신안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문 대표가 빨리 약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모든 책임은 항상 당 대표가 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문 대표가 제안한 '혁신기구'에 대해서는 시간 벌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재보선 패배 뒤 20일간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다가 이제서야 내놓은 쇄신기구 구성 방안은 굉장히 미흡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지금까지 당이 혁신안을 만들어 창고에 쌓여있는 게 한 트럭 분은 된다며 문제는 실천 여부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현재 친노가 너무 독주한다는 불만이 당 내에 있는 건 사실이라며 당을 더 혼란으로 끌고 갈 수 있으니 문 대표나 친노들은 조금 말씀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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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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