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 중국 중저가 업체 급부상…애플·삼성 동반 하락
입력 2015.05.18 (10:34)
수정 2015.05.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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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시장에서도 중국 중저가 업체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이른바 '화이트박스' 제품이 전체의 28%, 천470만 대가 팔려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화이트박스' 태블릿은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조립하는 제품으로 주로 중국 제조업체가 생산해 브랜드 없이 하얀 상자에 담아 판매합니다.
반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의 판매량은 24%를 기록해 2위로 하락했고, 3위는 삼성전자로 17%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이른바 '화이트박스' 제품이 전체의 28%, 천470만 대가 팔려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화이트박스' 태블릿은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조립하는 제품으로 주로 중국 제조업체가 생산해 브랜드 없이 하얀 상자에 담아 판매합니다.
반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의 판매량은 24%를 기록해 2위로 하락했고, 3위는 삼성전자로 1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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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블릿 시장’ 중국 중저가 업체 급부상…애플·삼성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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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0:34:18
- 수정2015-05-18 15:43:03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시장에서도 중국 중저가 업체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이른바 '화이트박스' 제품이 전체의 28%, 천470만 대가 팔려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화이트박스' 태블릿은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조립하는 제품으로 주로 중국 제조업체가 생산해 브랜드 없이 하얀 상자에 담아 판매합니다.
반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의 판매량은 24%를 기록해 2위로 하락했고, 3위는 삼성전자로 17%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태블릿 시장에서 이른바 '화이트박스' 제품이 전체의 28%, 천470만 대가 팔려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화이트박스' 태블릿은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조립하는 제품으로 주로 중국 제조업체가 생산해 브랜드 없이 하얀 상자에 담아 판매합니다.
반면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의 판매량은 24%를 기록해 2위로 하락했고, 3위는 삼성전자로 1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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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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