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바보인 척 연기하며’ 빈집털이
입력 2015.05.18 (10:42)
수정 2015.05.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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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홍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수원과 오산 등에서 모두 52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침입한 집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바보인 척 연기하며 도망가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수원과 오산 등에서 모두 52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침입한 집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바보인 척 연기하며 도망가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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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바보인 척 연기하며’ 빈집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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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0:42:08
- 수정2015-05-18 16:14:56
수원남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홍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수원과 오산 등에서 모두 52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침입한 집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바보인 척 연기하며 도망가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택에 들어가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수원과 오산 등에서 모두 52차례에 걸쳐 천 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침입한 집에서 사람과 마주치면 바보인 척 연기하며 도망가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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