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문계 취업 준비생들이 이공계 공부를 할 정도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인문계 전공자를 위한 획기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동향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인문계를 대상으로 한 이공계 교육 외에 직접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또, 오는 7월까지를 '집중 취업알선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기업들이 청년을 신규로 채용할 때 받는 재정 지원금을 잘 활용하도록 지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동향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인문계를 대상으로 한 이공계 교육 외에 직접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또, 오는 7월까지를 '집중 취업알선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기업들이 청년을 신규로 채용할 때 받는 재정 지원금을 잘 활용하도록 지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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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장관 “인문계 취업 지원안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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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1:03:20
최근 인문계 취업 준비생들이 이공계 공부를 할 정도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인문계 전공자를 위한 획기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동향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인문계를 대상으로 한 이공계 교육 외에 직접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권 장관은 또, 오는 7월까지를 '집중 취업알선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기업들이 청년을 신규로 채용할 때 받는 재정 지원금을 잘 활용하도록 지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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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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