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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 열려
입력 2015.05.18 (11:31) 수정 2015.05.18 (15:58) 사회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 묘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직무 대행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기념사에서 5.18 정신은 민주화의 이정표이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기념곡 지정과 제창 문제로 논란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불렸습니다.

이 때문에 5.18 유가족 등으로 꾸려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정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 광장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한편, 정의화 국회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5.18 기념 행사가 두 곳에서 나뉘어 치러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곡 지정과 제창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 열려
    • 입력 2015-05-18 11:31:36
    • 수정2015-05-18 15:58:46
    사회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 묘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직무 대행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해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기념사에서 5.18 정신은 민주화의 이정표이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며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기념곡 지정과 제창 문제로 논란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불렸습니다.

이 때문에 5.18 유가족 등으로 꾸려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정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고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 광장에서 별도의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한편, 정의화 국회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5.18 기념 행사가 두 곳에서 나뉘어 치러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곡 지정과 제창에 대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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