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샹 ‘눈물의 고별’…“난관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입력 2015.05.18 (11:39) 수정 2015.05.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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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육상스타 류샹이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류샹은 어제 저녁 상하이 체육관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자신이 부상 등으로 난관을 겪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결코 물러서거나 도피한 적이 없으며 무서워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고 중국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류샹은 2천 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스타로 떠올랐지만, 2012년 8월 런던올림픽에서 부상당한 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그동안 은퇴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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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샹 ‘눈물의 고별’…“난관에도 물러서지 않았다”
    • 입력 2015-05-18 11:39:25
    • 수정2015-05-18 16:23:01
    종합
중국의 육상스타 류샹이 공식 은퇴식을 갖고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류샹은 어제 저녁 상하이 체육관에서 공식 은퇴식을 갖고 자신이 부상 등으로 난관을 겪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결코 물러서거나 도피한 적이 없으며 무서워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고 중국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류샹은 2천 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우승하면서 스타로 떠올랐지만, 2012년 8월 런던올림픽에서 부상당한 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그동안 은퇴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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