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훔쳐 ‘불법 대출’ 24명 검거
입력 2015.05.18 (11:39)
수정 2015.05.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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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대부업체에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21살 이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신분증을 훔쳐 이 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18살 박모 군 등 10대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박 군 등에게 구입한 신분증을 이용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대부업체에서 모두 14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분증을 훔쳐 이 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18살 박모 군 등 10대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박 군 등에게 구입한 신분증을 이용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대부업체에서 모두 14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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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 훔쳐 ‘불법 대출’ 2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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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1:39:26
- 수정2015-05-18 15:58:46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으로 대부업체에서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21살 이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신분증을 훔쳐 이 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18살 박모 군 등 10대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박 군 등에게 구입한 신분증을 이용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대부업체에서 모두 14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분증을 훔쳐 이 씨 등에게 판매한 혐의로 18살 박모 군 등 10대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1년여 동안 박 군 등에게 구입한 신분증을 이용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대부업체에서 모두 14차례에 걸쳐 4천여만 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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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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