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당내 윤리심판원 제소는 과도하다며 재고를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4선의 신 의원은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이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신 의원은 반문했습니다.
신기남 의원은 이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은 아니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옹호했습니다.
앞서 신기남 의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아들였으니 복귀해달라고 트위터 글을 통해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모레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입니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4선의 신 의원은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이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신 의원은 반문했습니다.
신기남 의원은 이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은 아니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옹호했습니다.
앞서 신기남 의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아들였으니 복귀해달라고 트위터 글을 통해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모레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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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남 “당에 필요한 존재” 정청래 징계 재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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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1:43:38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당내 윤리심판원 제소는 과도하다며 재고를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범주류로 분류되는 4선의 신 의원은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이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신 의원은 반문했습니다.
신기남 의원은 이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은 아니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옹호했습니다.
앞서 신기남 의원은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과를 받아들였으니 복귀해달라고 트위터 글을 통해 요청한 바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은 모레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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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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