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3자 협의체, 2016학년도 입학전형계획 합의

입력 2015.05.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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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과 교수, 학생 대표로 구성된 중앙대학교 3자 협의체가 2016학년도 중앙대 입학전형계획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에는 입학생 모두를 단과대학별로 모집하되 수시모집으로 들어오는 학생에 한해 전공예약제를 도입해 미리 학과를 정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2016학년도 입학 정원은 전년도보다 148명 줄어든 4475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합의 내용을 토대로 한 2016학년도 입시안을 지난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학년도 이후 입학전형에 대해서는 3자 협의체에서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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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 3자 협의체, 2016학년도 입학전형계획 합의
    • 입력 2015-05-18 11:43:38
    사회
학교 측과 교수, 학생 대표로 구성된 중앙대학교 3자 협의체가 2016학년도 중앙대 입학전형계획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에는 입학생 모두를 단과대학별로 모집하되 수시모집으로 들어오는 학생에 한해 전공예약제를 도입해 미리 학과를 정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2016학년도 입학 정원은 전년도보다 148명 줄어든 4475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합의 내용을 토대로 한 2016학년도 입시안을 지난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학년도 이후 입학전형에 대해서는 3자 협의체에서 논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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