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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반전 시위’ 강의석 씨, 비방글 쓴 누리꾼 무더기 고소
입력 2015.05.18 (11:49) 수정 2015.05.18 (15:58) 사회
알몸으로 반전 시위를 벌였던 독립영화감독 강의석씨가 자신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무더기 고소했습니다.

강의석 씨 변호인 측은 지난 2월, 강 씨에 대한 비방 글을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 2백여 명을 모욕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변호인 측은 조사과정에서 합의 의사를 밝힌 피고소인 10여 명과는 합의했으며, 합의금을 제시하는 경우 반성하는 정도와 비방글의 횟수 등을 감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의 변호인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허위 인터뷰'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을 비방하는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홍가혜 씨의 고소 대리인도 맡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지난달, 합의금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고소하고 부당하게 합의금을 요구하면 공갈죄나 부당이득죄 등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사건 처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알몸 반전 시위’ 강의석 씨, 비방글 쓴 누리꾼 무더기 고소
    • 입력 2015-05-18 11:49:22
    • 수정2015-05-18 15:58:46
    사회
알몸으로 반전 시위를 벌였던 독립영화감독 강의석씨가 자신에 대한 비방 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무더기 고소했습니다.

강의석 씨 변호인 측은 지난 2월, 강 씨에 대한 비방 글을 인터넷에 올린 누리꾼 2백여 명을 모욕 혐의로 검찰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 변호인 측은 조사과정에서 합의 의사를 밝힌 피고소인 10여 명과는 합의했으며, 합의금을 제시하는 경우 반성하는 정도와 비방글의 횟수 등을 감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의 변호인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허위 인터뷰'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을 비방하는 누리꾼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홍가혜 씨의 고소 대리인도 맡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지난달, 합의금을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고소하고 부당하게 합의금을 요구하면 공갈죄나 부당이득죄 등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인터넷 악성 댓글 고소사건 처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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