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윤 모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葬)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친지, 52사단장과 장병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서 이한기 52사단장은 윤 씨가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떠난다며 전우를 잃은 비통함과 아픔을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직 처리돼 예비역 하사로 1계급 승진이 추서된 윤 씨는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친지, 52사단장과 장병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서 이한기 52사단장은 윤 씨가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떠난다며 전우를 잃은 비통함과 아픔을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직 처리돼 예비역 하사로 1계급 승진이 추서된 윤 씨는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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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총기난사 희생자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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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3:07:39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윤 모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葬)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친지, 52사단장과 장병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서 이한기 52사단장은 윤 씨가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떠난다며 전우를 잃은 비통함과 아픔을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직 처리돼 예비역 하사로 1계급 승진이 추서된 윤 씨는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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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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