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난사 희생자 영결식 엄수

입력 2015.05.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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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윤 모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葬)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친지, 52사단장과 장병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서 이한기 52사단장은 윤 씨가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떠난다며 전우를 잃은 비통함과 아픔을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직 처리돼 예비역 하사로 1계급 승진이 추서된 윤 씨는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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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군 총기난사 희생자 영결식 엄수
    • 입력 2015-05-18 13:07:39
    정치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윤 모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葬)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친지, 52사단장과 장병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서 이한기 52사단장은 윤 씨가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떠난다며 전우를 잃은 비통함과 아픔을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직 처리돼 예비역 하사로 1계급 승진이 추서된 윤 씨는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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