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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미일, 한국 승인 않는 행동 없을 것”
입력 2015.05.18 (13:27) 수정 2015.05.18 (14:59) 정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미일 방위협력지침 하에서 한국이 승인하지 않는 행동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미일 방위협력 지침은 한국과의 오랜 대화를 거쳐 나왔으며, 동북아 지역의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일 간 역사 문제에 관해서는 한일 양국이 자제심을 갖고 대화를 계속하면서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바란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하고,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결단력 있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시스템과 핵무기 개발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북한의 SLBM 시험 발사도 유엔이나 국제 기준에 어긋나는 또 하나의 도발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북한과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해서는 안되며, 국제 사회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켜 행동에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현영철 북한 인민부력부장의 공개 처형과 관련해서는 북한은 가장 존엄성 없는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케리 “미일, 한국 승인 않는 행동 없을 것”
    • 입력 2015-05-18 13:27:20
    • 수정2015-05-18 14:59:22
    정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미일 방위협력지침 하에서 한국이 승인하지 않는 행동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미일 방위협력 지침은 한국과의 오랜 대화를 거쳐 나왔으며, 동북아 지역의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일 간 역사 문제에 관해서는 한일 양국이 자제심을 갖고 대화를 계속하면서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기 바란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 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하고,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결단력 있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시스템과 핵무기 개발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북한의 SLBM 시험 발사도 유엔이나 국제 기준에 어긋나는 또 하나의 도발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북한과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해서는 안되며, 국제 사회는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켜 행동에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현영철 북한 인민부력부장의 공개 처형과 관련해서는 북한은 가장 존엄성 없는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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