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표면처리센터 착공…내년 말 도금업체 입주

인천 서구 검단산업단지에 친환경 도금시설인 표면처리센터가 세워집니다.

지상 8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건축되는 인천 표면처리센터는 도금업체 2백여 곳이 입주하며, 도금 과정에서 나오는 오폐수를 집중 처리하는 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정부는 인천 표면처리센터를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해 입주 기업에 각종 정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