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를 사실상의 모항으로 삼아온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이 약 7년 만의 임무를 마치고 대규모 정비 등을 위해 오늘 미국 귀환길에 올랐습니다.
교도통신은 요코스카 미군 기지에는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대신 로널드 레이건 원자력 항모가 이르면 올가을 교대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력원으로 원자로 2기를 탑재한 조지 워싱턴 항모는 2008년 9월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돼, 서태평양과 인도양을 담당하는 미국 7함대의 주력 항모로 경계 임무 등을 맡아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요코스카 미군 기지에는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대신 로널드 레이건 원자력 항모가 이르면 올가을 교대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력원으로 원자로 2기를 탑재한 조지 워싱턴 항모는 2008년 9월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돼, 서태평양과 인도양을 담당하는 미국 7함대의 주력 항모로 경계 임무 등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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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배치 조지 워싱턴 항모, 7년 만에 미국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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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3:37:24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를 사실상의 모항으로 삼아온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이 약 7년 만의 임무를 마치고 대규모 정비 등을 위해 오늘 미국 귀환길에 올랐습니다.
교도통신은 요코스카 미군 기지에는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대신 로널드 레이건 원자력 항모가 이르면 올가을 교대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력원으로 원자로 2기를 탑재한 조지 워싱턴 항모는 2008년 9월 요코스카 기지에 배치돼, 서태평양과 인도양을 담당하는 미국 7함대의 주력 항모로 경계 임무 등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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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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