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다음 달까지 부당 노동행위 집중 점검
입력 2015.05.18 (13:44)
수정 2015.05.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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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임금교섭이 본격화하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부당노동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지도와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사내 하청으로 인한 노사 갈등, 친기업 노조 설립 지원 등 부당노동행위가 예상되는 노사관계 취약 사업장 2백여 곳입니다.
고용부는 다음달까지 '사이버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도 함께 점검하며 현재까지 신고 64건 가운데 15건은 사법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사내 하청으로 인한 노사 갈등, 친기업 노조 설립 지원 등 부당노동행위가 예상되는 노사관계 취약 사업장 2백여 곳입니다.
고용부는 다음달까지 '사이버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도 함께 점검하며 현재까지 신고 64건 가운데 15건은 사법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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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다음 달까지 부당 노동행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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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3:44:40
- 수정2015-05-18 15:56:58
고용노동부는 임금교섭이 본격화하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부당노동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지도와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사내 하청으로 인한 노사 갈등, 친기업 노조 설립 지원 등 부당노동행위가 예상되는 노사관계 취약 사업장 2백여 곳입니다.
고용부는 다음달까지 '사이버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도 함께 점검하며 현재까지 신고 64건 가운데 15건은 사법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사내 하청으로 인한 노사 갈등, 친기업 노조 설립 지원 등 부당노동행위가 예상되는 노사관계 취약 사업장 2백여 곳입니다.
고용부는 다음달까지 '사이버 부당노동행위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도 함께 점검하며 현재까지 신고 64건 가운데 15건은 사법 처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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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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