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포천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추진

입력 2015.05.18 (13:50) 수정 2015.05.18 (1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다음달 26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견치봉과 박달봉 일대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합니다.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이번 유해발굴을 위해 전사연구와 제보를 받아 현지탐사를 해왔다며, 발굴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전문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견치봉과 박달봉은 6.25 전쟁 때인 지난 1951년 4월 국군이 중공군 4개 사단의 공격을 저지한 격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육군, 포천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추진
    • 입력 2015-05-18 13:50:16
    • 수정2015-05-18 15:56:58
    사회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다음달 26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견치봉과 박달봉 일대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합니다.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이번 유해발굴을 위해 전사연구와 제보를 받아 현지탐사를 해왔다며, 발굴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전문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견치봉과 박달봉은 6.25 전쟁 때인 지난 1951년 4월 국군이 중공군 4개 사단의 공격을 저지한 격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