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광주·전남 의원 “문재인 대표 책임 통감해야”
입력 2015.05.18 (14:36)
수정 2015.05.18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소속 광주 전남 의원들이 오늘 광주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문재인 당 대표가 재보선 패배와 당 내 갈등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당에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광주·전남 의원들이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참석 의원들은 밝혔습니다.
회동 뒤 박혜자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주로 문 대표의 책임론 얘기가 길게 나왔다고 설명했고, 황주홍 의원은 싸늘한 호남의 민심 앞에서 지도부부터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직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은 당이 추진 중인 혁신기구에 대해 제대로 구성되는지 상당히 의문스럽고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 회동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끝난 뒤 열렸고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7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당에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광주·전남 의원들이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참석 의원들은 밝혔습니다.
회동 뒤 박혜자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주로 문 대표의 책임론 얘기가 길게 나왔다고 설명했고, 황주홍 의원은 싸늘한 호남의 민심 앞에서 지도부부터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직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은 당이 추진 중인 혁신기구에 대해 제대로 구성되는지 상당히 의문스럽고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 회동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끝난 뒤 열렸고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7명이 참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연합 광주·전남 의원 “문재인 대표 책임 통감해야”
-
- 입력 2015-05-18 14:36:31
- 수정2015-05-18 15:38:30
새정치연합 소속 광주 전남 의원들이 오늘 광주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문재인 당 대표가 재보선 패배와 당 내 갈등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당에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광주·전남 의원들이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참석 의원들은 밝혔습니다.
회동 뒤 박혜자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주로 문 대표의 책임론 얘기가 길게 나왔다고 설명했고, 황주홍 의원은 싸늘한 호남의 민심 앞에서 지도부부터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직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은 당이 추진 중인 혁신기구에 대해 제대로 구성되는지 상당히 의문스럽고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 회동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끝난 뒤 열렸고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7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당에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광주·전남 의원들이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참석 의원들은 밝혔습니다.
회동 뒤 박혜자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주로 문 대표의 책임론 얘기가 길게 나왔다고 설명했고, 황주홍 의원은 싸늘한 호남의 민심 앞에서 지도부부터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직 사퇴를 선언한 주승용 최고위원은 당이 추진 중인 혁신기구에 대해 제대로 구성되는지 상당히 의문스럽고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 회동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끝난 뒤 열렸고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7명이 참석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