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5.18 (18:58) 수정 2015.05.1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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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한미 동맹 굳건”…北 위협 해법 논의

방한 중인 케리 미 국무 장관이 외교 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억제를 위한 대화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유사시 한국의 동의 없이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도 재확인했습니다.

한·인도 관계 ‘격상’…수출 여건 개선될 듯
박근혜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CEPA도 개정하기로 해 일본에 비해 불리했던 수출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회의장·여야 대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5.18 민주화 운동 35주년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러 국가보훈처의 기념곡 지정 거부에 대한 항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산부인과 태부족…‘이송 도중’ 출산

인구가 적은 지역에선 산부인과가 없어 산모가 이송 도중 구급차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전국 시군의 5곳 중 1곳 꼴로 산부인과가 아예 없거나 분만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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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8 14:51:22
    • 수정2015-05-18 19:56:16
    뉴스 7
케리 “한미 동맹 굳건”…北 위협 해법 논의

방한 중인 케리 미 국무 장관이 외교 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억제를 위한 대화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유사시 한국의 동의 없이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도 재확인했습니다.

한·인도 관계 ‘격상’…수출 여건 개선될 듯
박근혜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CEPA도 개정하기로 해 일본에 비해 불리했던 수출 여건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회의장·여야 대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5.18 민주화 운동 35주년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러 국가보훈처의 기념곡 지정 거부에 대한 항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산부인과 태부족…‘이송 도중’ 출산

인구가 적은 지역에선 산부인과가 없어 산모가 이송 도중 구급차에서 출산을 하는 경우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전국 시군의 5곳 중 1곳 꼴로 산부인과가 아예 없거나 분만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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