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조윤선, 공무원연금 개혁 무산 책임 없다”
입력 2015.05.18 (15:45)
수정 2015.05.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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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무원연금 개혁 무산에 책임지고 사퇴한 데 대해 조 수석 책임은 전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광주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정무수석이 그걸 무슨 힘으로 막을 수 있냐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조 수석이 협상 과정에서 청와대와 국회의 얘기를 잘못 전달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은 잘된 협상으로 이미 인정됐다면서 더 이야기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퇴 배경 등을 전혀 모른다면서 조 수석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는 조 수석의 사의 표명을 발표 전에 미리 전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광주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정무수석이 그걸 무슨 힘으로 막을 수 있냐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조 수석이 협상 과정에서 청와대와 국회의 얘기를 잘못 전달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은 잘된 협상으로 이미 인정됐다면서 더 이야기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퇴 배경 등을 전혀 모른다면서 조 수석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는 조 수석의 사의 표명을 발표 전에 미리 전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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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조윤선, 공무원연금 개혁 무산 책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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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5:45:23
- 수정2015-05-18 20:18:0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무원연금 개혁 무산에 책임지고 사퇴한 데 대해 조 수석 책임은 전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광주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정무수석이 그걸 무슨 힘으로 막을 수 있냐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조 수석이 협상 과정에서 청와대와 국회의 얘기를 잘못 전달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은 잘된 협상으로 이미 인정됐다면서 더 이야기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퇴 배경 등을 전혀 모른다면서 조 수석이 책임질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는 조 수석의 사의 표명을 발표 전에 미리 전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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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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