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이 앞으로 5년 동안 개발도상국의 교육을 돕는데 50억 달러, 우리 돈 5조 4억 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내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세계교육포럼을 앞두고 개도국이 문맹률을 줄이고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등 약속한 성과를 달성하면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50억 달러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아동이 글을 읽거나 쓸 줄 몰라 빈곤 퇴치에도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은행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400억 달러를 교육 부문에 투자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내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세계교육포럼을 앞두고 개도국이 문맹률을 줄이고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등 약속한 성과를 달성하면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50억 달러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아동이 글을 읽거나 쓸 줄 몰라 빈곤 퇴치에도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은행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400억 달러를 교육 부문에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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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 개도국 교육에 5년간 50억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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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6:13:32
세계은행이 앞으로 5년 동안 개발도상국의 교육을 돕는데 50억 달러, 우리 돈 5조 4억 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내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세계교육포럼을 앞두고 개도국이 문맹률을 줄이고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등 약속한 성과를 달성하면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50억 달러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아동이 글을 읽거나 쓸 줄 몰라 빈곤 퇴치에도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며 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은행은 2000년부터 최근까지 400억 달러를 교육 부문에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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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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