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지난 10일부터 7박9일간 오스트리아와 크로아티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정 부의장 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오스트리아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문화유산위원회 21개 회원국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일제하 한국인 강제징용 지역에 대한 일본의 세계 유산 신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부의장 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오스트리아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문화유산위원회 21개 회원국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일제하 한국인 강제징용 지역에 대한 일본의 세계 유산 신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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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윤 국회부의장, 오스트리아 등 순방 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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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6:37:12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지난 10일부터 7박9일간 오스트리아와 크로아티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정 부의장 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 개최 경험이 있는 오스트리아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문화유산위원회 21개 회원국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일제하 한국인 강제징용 지역에 대한 일본의 세계 유산 신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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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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