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한국 바둑을 대표했던 조훈현 9단과 조치훈 9단이 12년 만에 맞대결합니다.
한국기원은 두 기사가 오는 7월 12일 한국 현대바둑 70주년 기념 특별 대국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조훈현 9단은 세계 최연소인 아홉살에 입단해 통산 160승을 기록한 국내 최고 기사 중 한명입니다.
조치훈 9단은 1990년대 일본 3대 대회를 네차례나 석권하는 등 일본 바둑을 평정했습니다.
두 기사의 대결에서는 조치훈 9단이 8승 3패로 앞서있고 지난 2003년 마지막 대결을 펼쳤습니다.
한국기원은 두 기사가 오는 7월 12일 한국 현대바둑 70주년 기념 특별 대국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조훈현 9단은 세계 최연소인 아홉살에 입단해 통산 160승을 기록한 국내 최고 기사 중 한명입니다.
조치훈 9단은 1990년대 일본 3대 대회를 네차례나 석권하는 등 일본 바둑을 평정했습니다.
두 기사의 대결에서는 조치훈 9단이 8승 3패로 앞서있고 지난 2003년 마지막 대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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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의 전설’ 조훈현-조치훈, 특별대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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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6:37:29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한국 바둑을 대표했던 조훈현 9단과 조치훈 9단이 12년 만에 맞대결합니다.
한국기원은 두 기사가 오는 7월 12일 한국 현대바둑 70주년 기념 특별 대국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조훈현 9단은 세계 최연소인 아홉살에 입단해 통산 160승을 기록한 국내 최고 기사 중 한명입니다.
조치훈 9단은 1990년대 일본 3대 대회를 네차례나 석권하는 등 일본 바둑을 평정했습니다.
두 기사의 대결에서는 조치훈 9단이 8승 3패로 앞서있고 지난 2003년 마지막 대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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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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