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파주와 연천 비무장지대와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에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의 특수법인인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추진하는 이 제도는 물과 땅, 공기 등 자연에서 누리는 혜택에 대한 대가를 기부하는 제도로, 자연환경국민신탁의 특정 계좌에 시민이나 기업,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하거나 'DMZ 에코증권'을 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수익금은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현지 주민과 토지 소유자, 지역 비정부단체 등에게 지원됩니다.
환경부의 특수법인인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추진하는 이 제도는 물과 땅, 공기 등 자연에서 누리는 혜택에 대한 대가를 기부하는 제도로, 자연환경국민신탁의 특정 계좌에 시민이나 기업,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하거나 'DMZ 에코증권'을 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수익금은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현지 주민과 토지 소유자, 지역 비정부단체 등에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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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비무장지대에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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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7:27:25
경기도는 파주와 연천 비무장지대와 민간인출입통제선 지역에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의 특수법인인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추진하는 이 제도는 물과 땅, 공기 등 자연에서 누리는 혜택에 대한 대가를 기부하는 제도로, 자연환경국민신탁의 특정 계좌에 시민이나 기업, 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하거나 'DMZ 에코증권'을 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수익금은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현지 주민과 토지 소유자, 지역 비정부단체 등에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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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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