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조윤선 사퇴는 책임 회피용 꼬리 자르기”
입력 2015.05.18 (18:02)
수정 2015.05.18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무원 연금개혁 처리 지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과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을 파기한 데 따른 책임 회피용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더 이상 삼권 분립의 헌법정신을 훼손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촉구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국회의 여야 합의가 중심을 잡고 진행될 수 있을 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역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시 합의를 파기했다며 사회적 합의기구의 대타협안을 깬 만큼 먼저 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더 이상 삼권 분립의 헌법정신을 훼손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촉구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국회의 여야 합의가 중심을 잡고 진행될 수 있을 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역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시 합의를 파기했다며 사회적 합의기구의 대타협안을 깬 만큼 먼저 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연합 “조윤선 사퇴는 책임 회피용 꼬리 자르기”
-
- 입력 2015-05-18 18:02:40
- 수정2015-05-18 20:18:03
새정치민주연합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무원 연금개혁 처리 지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과 관련해 사회적 대타협을 파기한 데 따른 책임 회피용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더 이상 삼권 분립의 헌법정신을 훼손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촉구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국회의 여야 합의가 중심을 잡고 진행될 수 있을 지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 역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명시 합의를 파기했다며 사회적 합의기구의 대타협안을 깬 만큼 먼저 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김기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연금 개혁 논란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