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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대학 강연서 북한 등 인터넷 통제 비판
입력 2015.05.18 (18:13) 수정 2015.05.18 (18:20) 정치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 등 일부 국가의 인터넷 통제를 비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오후 고려대 안암 캠퍼스에서 한 사이버 문제 강연에서 북한 등 일부 정부가 비판자들을 침묵하게 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제하고 있고 나아가 통제 기술을 수출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어 한국과 미국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며 향후 한국과 미국 대통령이 만났을 때 사이버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제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미 정보기관의 정보수집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미국이 수집하는 정보는 미국과 동맹국을 위한 것으로만 사용되고 억압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지난 2013년 취임 이후 해마다 한국을 방문해왔지만 대학에서 강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케리, 대학 강연서 북한 등 인터넷 통제 비판
    • 입력 2015-05-18 18:13:38
    • 수정2015-05-18 18:20:29
    정치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 등 일부 국가의 인터넷 통제를 비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오후 고려대 안암 캠퍼스에서 한 사이버 문제 강연에서 북한 등 일부 정부가 비판자들을 침묵하게 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제하고 있고 나아가 통제 기술을 수출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어 한국과 미국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며 향후 한국과 미국 대통령이 만났을 때 사이버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제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미 정보기관의 정보수집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미국이 수집하는 정보는 미국과 동맹국을 위한 것으로만 사용되고 억압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지난 2013년 취임 이후 해마다 한국을 방문해왔지만 대학에서 강연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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