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열리는 캐나다월드컵대회 출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사상 첫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늘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축구 관계자와 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월드컵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윤덕여 감독을 비롯해 지소연과 박은선 등 여자 축구대표들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목표인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장에서 훈련해온 여자축구대표팀은 모레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과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달 4일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에 입성합니다.
캐나다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 속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세계랭킹 7위의 강호 브라질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코스타리카, 18일 스페인과 차례로 격돌해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늘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축구 관계자와 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월드컵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윤덕여 감독을 비롯해 지소연과 박은선 등 여자 축구대표들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목표인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장에서 훈련해온 여자축구대표팀은 모레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과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달 4일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에 입성합니다.
캐나다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 속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세계랭킹 7위의 강호 브라질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코스타리카, 18일 스페인과 차례로 격돌해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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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대표팀 캐나다월드컵 출정…‘가자 첫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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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8:45:45
다음달 열리는 캐나다월드컵대회 출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사상 첫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늘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축구 관계자와 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월드컵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윤덕여 감독을 비롯해 지소연과 박은선 등 여자 축구대표들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목표인 16강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장에서 훈련해온 여자축구대표팀은 모레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과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달 4일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에 입성합니다.
캐나다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 속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7일 세계랭킹 7위의 강호 브라질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코스타리카, 18일 스페인과 차례로 격돌해 16강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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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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