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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북 SLBM 시험은 도발적 행동“…한미동맹 굳건
입력 2015.05.18 (18:59) 수정 2015.05.18 (20:0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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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시험은 매우 도발적인 행동이라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방위협력지침 개정과 관련해서는 한국 승인 없이는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최근 북한의 SLBM 시험을 도발적인 행동이자 유엔과 국제기준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도발과 핵 프로그램 대처에 대해 한미 간에는 어떤 이견도 없다며 북한 위협에 결단력있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우리 통일정책과 남북대화 재개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압력을 가중시켜 북한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에 대해서는 한국 승인 없이는 절대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으로 일본 자위대의 활동범위가 한반도로 확대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설명입니다.

케리 장관은 또 역사문제는 치유와 화합의 방향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한국과 일본이 상호 수용할 수 있는 조치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삼각 동맹이 역사문제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 외교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이를 포함해 대북공조와 연합 억지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케리 “북 SLBM 시험은 도발적 행동“…한미동맹 굳건
    • 입력 2015-05-18 19:18:09
    • 수정2015-05-18 20:02:21
    뉴스 7
<앵커 멘트>

한국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시험은 매우 도발적인 행동이라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방위협력지침 개정과 관련해서는 한국 승인 없이는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최근 북한의 SLBM 시험을 도발적인 행동이자 유엔과 국제기준 위반으로 규정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도발과 핵 프로그램 대처에 대해 한미 간에는 어떤 이견도 없다며 북한 위협에 결단력있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우리 통일정책과 남북대화 재개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압력을 가중시켜 북한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에 대해서는 한국 승인 없이는 절대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으로 일본 자위대의 활동범위가 한반도로 확대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설명입니다.

케리 장관은 또 역사문제는 치유와 화합의 방향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한국과 일본이 상호 수용할 수 있는 조치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삼각 동맹이 역사문제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 외교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이를 포함해 대북공조와 연합 억지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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