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외무·국방, 난민 밀입국 조직 퇴치 군사작전 논의
입력 2015.05.18 (19:34)
수정 2015.05.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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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외무장관과 국방장관들이 난민 밀입국 알선 조직을 퇴치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브뤼셀에서 모였습니다.
EU 전문 매체들은 오늘 회의에서 난민선 출발 지점인 리비아 해안에서 군사 행동을 하는 방안이 공식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은 군사 작전에 군함과 병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달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최종 추인한 뒤 실제 행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난 1년 반 사이 지중해를 건너다 희생된 난민은 5천여 명에 달합니다.
EU 전문 매체들은 오늘 회의에서 난민선 출발 지점인 리비아 해안에서 군사 행동을 하는 방안이 공식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은 군사 작전에 군함과 병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달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최종 추인한 뒤 실제 행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난 1년 반 사이 지중해를 건너다 희생된 난민은 5천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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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외무·국방, 난민 밀입국 조직 퇴치 군사작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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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8 19:34:15
- 수정2015-05-18 19:34:40
유럽연합 외무장관과 국방장관들이 난민 밀입국 알선 조직을 퇴치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브뤼셀에서 모였습니다.
EU 전문 매체들은 오늘 회의에서 난민선 출발 지점인 리비아 해안에서 군사 행동을 하는 방안이 공식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은 군사 작전에 군함과 병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달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최종 추인한 뒤 실제 행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난 1년 반 사이 지중해를 건너다 희생된 난민은 5천여 명에 달합니다.
EU 전문 매체들은 오늘 회의에서 난민선 출발 지점인 리비아 해안에서 군사 행동을 하는 방안이 공식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은 군사 작전에 군함과 병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음달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최종 추인한 뒤 실제 행동에 돌입하게 됩니다.
지난 1년 반 사이 지중해를 건너다 희생된 난민은 5천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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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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