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5곳중 1곳 부적합

입력 2002.04.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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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환경부 조사 결과 전국의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5곳 가운데 1곳이 음용수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금강산 여행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연세대와 경희대학생 140여 명이 오늘 설봉호편으로 금강산 여행에 나섰습니다.
국방부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 2만리터를 훔친 대구 모 주유소 대표 48살 최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이명박 전 의원이 오늘 열린 서울시지부 정기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독립신문을 창간한 송재 서재필 박사의 어록비가 오늘 천안 독립기념관 경내에 세워졌습니다.
어록비에는 서 박사가 조선동포에게 고한 합하면 조선이 살 테고 만일 날리면 조선이 없어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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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수터 5곳중 1곳 부적합
    • 입력 2002-04-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환경부 조사 결과 전국의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 5곳 가운데 1곳이 음용수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금강산 여행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연세대와 경희대학생 140여 명이 오늘 설봉호편으로 금강산 여행에 나섰습니다. 국방부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 2만리터를 훔친 대구 모 주유소 대표 48살 최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이명박 전 의원이 오늘 열린 서울시지부 정기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독립신문을 창간한 송재 서재필 박사의 어록비가 오늘 천안 독립기념관 경내에 세워졌습니다. 어록비에는 서 박사가 조선동포에게 고한 합하면 조선이 살 테고 만일 날리면 조선이 없어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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