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일, ‘일 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 첫 공식 협의 외

입력 2015.05.21 (21:42) 수정 2015.05.21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일제시대 조선인 강제 징용 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첫 협의를 엽니다.

해수부, 내일 세월호 선체 인양 입찰 공고

해양수산부는 내일 세월호 선체 인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 입찰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7월까지 업체 선정을 마치고 9월부터 인양 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아프리카 ICT 교육에 600만 달러 지원”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사업에 6백만 달러, 우리돈 6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르완다와 모잠비크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 “노동시장 개혁으로 경쟁력 강화”

방한 중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집권 당시 추진한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등 노동시장 개혁이 독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메르켈 현 총리가 개혁의 수혜자라고 말했습니다.

故 이태석 신부 삶, 남수단 교과서 실린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8년동안 의료·교육 봉사를 하다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가 남수단 교과서에 실립니다.

조 가이 요 남수단 교육부 장관은 이 신부의 삶을 2017년 초·중학교용 교과서에 실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한일, ‘일 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 첫 공식 협의 외
    • 입력 2015-05-21 21:45:26
    • 수정2015-05-21 21:55:01
    뉴스 9
한국과 일본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일제시대 조선인 강제 징용 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첫 협의를 엽니다.

해수부, 내일 세월호 선체 인양 입찰 공고

해양수산부는 내일 세월호 선체 인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 입찰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오는 7월까지 업체 선정을 마치고 9월부터 인양 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아프리카 ICT 교육에 600만 달러 지원”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사업에 6백만 달러, 우리돈 6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르완다와 모잠비크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슈뢰더 전 총리 “노동시장 개혁으로 경쟁력 강화”

방한 중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집권 당시 추진한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 등 노동시장 개혁이 독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메르켈 현 총리가 개혁의 수혜자라고 말했습니다.

故 이태석 신부 삶, 남수단 교과서 실린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8년동안 의료·교육 봉사를 하다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가 남수단 교과서에 실립니다.

조 가이 요 남수단 교육부 장관은 이 신부의 삶을 2017년 초·중학교용 교과서에 실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