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의 설립 자본금이 당초 알려진 것의 2배가 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IIB 수석교섭관 회의에서 AIIB의 설립자본금을 원래 계획했던 500억 달러에서 천억 달러, 109조26백억 원으로 증액하는 데 참가국이 합의했다고 회의 참석자가 밝혔습니다.
AIIB 참가국이 급증하면서 중국이 자본금을 늘려 경영을 안정시키자고 제안함에 따라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IIB 수석교섭관 회의에서 AIIB의 설립자본금을 원래 계획했던 500억 달러에서 천억 달러, 109조26백억 원으로 증액하는 데 참가국이 합의했다고 회의 참석자가 밝혔습니다.
AIIB 참가국이 급증하면서 중국이 자본금을 늘려 경영을 안정시키자고 제안함에 따라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IIB 설립자본금 천억 달러로 증액 합의”
-
- 입력 2015-05-22 09:56:12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의 설립 자본금이 당초 알려진 것의 2배가 될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IIB 수석교섭관 회의에서 AIIB의 설립자본금을 원래 계획했던 500억 달러에서 천억 달러, 109조26백억 원으로 증액하는 데 참가국이 합의했다고 회의 참석자가 밝혔습니다.
AIIB 참가국이 급증하면서 중국이 자본금을 늘려 경영을 안정시키자고 제안함에 따라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