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5.22 (18:58) 수정 2015.05.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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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임금 타결…“일단 기존대로”

석달 가까이 난항을 겪던 개성공단 임금 지급 기준에 대해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일단 기존의 임금을 지급하고, 추후 인상 폭이 결정되면 이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조현아 집행유예…항로 변경죄 ‘무죄’

'땅콩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 2심 재판부는 지상에서 항공기가 방향을 바꾼 건 항로변경이 아니라고 판시했습니다.

日 “한국, 수산물 수입해야”…WTO 제소 착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변 지역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우리 정부 조치에 대해 일본이 세계무역기구 제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관계에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환전소 살인 피의자’ 필리핀에서도 범행

환전소 여직원을 살해한 뒤 필리핀으로 도망간 피의자들이 한국인 관광객 등 7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광객 19명을 납치해 몸값 6억 5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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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2 16:42:27
    • 수정2015-05-22 19:44:25
    뉴스 7
개성공단 임금 타결…“일단 기존대로”

석달 가까이 난항을 겪던 개성공단 임금 지급 기준에 대해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일단 기존의 임금을 지급하고, 추후 인상 폭이 결정되면 이를 소급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조현아 집행유예…항로 변경죄 ‘무죄’

'땅콩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습니다. 2심 재판부는 지상에서 항공기가 방향을 바꾼 건 항로변경이 아니라고 판시했습니다.

日 “한국, 수산물 수입해야”…WTO 제소 착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주변 지역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우리 정부 조치에 대해 일본이 세계무역기구 제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일 관계에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환전소 살인 피의자’ 필리핀에서도 범행

환전소 여직원을 살해한 뒤 필리핀으로 도망간 피의자들이 한국인 관광객 등 7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광객 19명을 납치해 몸값 6억 5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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