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에티오피아가 오랜 독재자 멜레스 제나위 전 총리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현지시간 24일 총선거를 실시합니다.
제나위의 후계자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총리의 연임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2010년 총선에서는 제나위가 이끄는 집권당은 하원 547석 가운데 546석을 확보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제나위의 후계자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총리의 연임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2010년 총선에서는 제나위가 이끄는 집권당은 하원 547석 가운데 546석을 확보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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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24일 총선…집권당 승리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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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04:14:34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에티오피아가 오랜 독재자 멜레스 제나위 전 총리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현지시간 24일 총선거를 실시합니다.
제나위의 후계자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총리의 연임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2010년 총선에서는 제나위가 이끄는 집권당은 하원 547석 가운데 546석을 확보하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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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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