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행인 치어 3명 사상

입력 2015.05.2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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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송현동 모 아파트 앞 도로를 달리던 법인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45살 김 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졌고 김 씨를 친 택시가 잇따라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가로등이 부러지고 전신주가 일부 파손됐으며 택시운전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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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가 행인 치어 3명 사상
    • 입력 2015-05-24 05:41:37
    사회
오늘 새벽 3시 10분쯤 대구시 송현동 모 아파트 앞 도로를 달리던 법인택시가 도로를 건너던 45살 김 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졌고 김 씨를 친 택시가 잇따라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가로등이 부러지고 전신주가 일부 파손됐으며 택시운전기사와 승객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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