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을 마친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 심야시간대 상가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대형 텔레비전 등 모두 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상가 내에 CCTV가 설치돼 있을 경우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범행 장면이 녹화된 컴퓨터 본체 등 영상저장장치를 가져가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 심야시간대 상가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대형 텔레비전 등 모두 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상가 내에 CCTV가 설치돼 있을 경우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범행 장면이 녹화된 컴퓨터 본체 등 영상저장장치를 가져가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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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에 빈 상가만 노린 상습절도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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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09:46:35
서울 금천경찰서는 심야에 영업을 마친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 심야시간대 상가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20여 차례에 걸쳐 현금과 대형 텔레비전 등 모두 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상가 내에 CCTV가 설치돼 있을 경우 자신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범행 장면이 녹화된 컴퓨터 본체 등 영상저장장치를 가져가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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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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