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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크로스DMZ, 경의선 육로 통해 남으로 넘어와
입력 2015.05.24 (09:56) 수정 2015.05.24 (15:48) 정치
남북 비무장지대 종단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북한에 들어간 '위민크로스DMZ' 회원 30여명이 오늘 낮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위민크로스DMZ 명예위원장은 경의선 출입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정부가 승인해 준 행사를 통해 평화를 위한 일보 전진을 이뤄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타이넘 위원장은 이어 대화와 화해, 여성 인권을 위한 여정을 성취했다면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로운 여정을 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이넘 위원장은 또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김일성 찬양 발언은 사실이 아니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AP 기자도 확인했다면서 북한측에 항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지난 21일 안은희 씨가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일성 주석이 한평생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민크로스DMZ 회원들은 오늘 오후 시민 300여 명과 함께 통일대교부터 임진각까지 평화걷기행사를 진행한 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환영문화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내일 서울에서 국제여성평화 심포지엄을 연 뒤 모레 각자의 나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 위민크로스DMZ, 경의선 육로 통해 남으로 넘어와
    • 입력 2015-05-24 09:56:13
    • 수정2015-05-24 15:48:13
    정치
남북 비무장지대 종단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북한에 들어간 '위민크로스DMZ' 회원 30여명이 오늘 낮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위민크로스DMZ 명예위원장은 경의선 출입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정부가 승인해 준 행사를 통해 평화를 위한 일보 전진을 이뤄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타이넘 위원장은 이어 대화와 화해, 여성 인권을 위한 여정을 성취했다면서 민간 외교를 통한 평화로운 여정을 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스타이넘 위원장은 또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김일성 찬양 발언은 사실이 아니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AP 기자도 확인했다면서 북한측에 항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지난 21일 안은희 씨가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일성 주석이 한평생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위민크로스DMZ 회원들은 오늘 오후 시민 300여 명과 함께 통일대교부터 임진각까지 평화걷기행사를 진행한 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환영문화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내일 서울에서 국제여성평화 심포지엄을 연 뒤 모레 각자의 나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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