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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중국인 ‘삶의 질 만족도’ 최고…일본인 꼴찌
입력 2015.05.24 (10:56) 수정 2015.05.24 (20:28) 연합뉴스
서울살이 외국인의 만족도는 중국인이 가장 양호했고 일본인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주거환경과 도시안전에 만족하지만, 의사소통에는 상대적으로 불만을 느꼈다.

서울시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서울에 사는 외국인 2천500명을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삶의 질에 대해 100점 만점에 평균 69.7점을 매겼다.



주거환경 만족도는 76.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시안전(74.4점), 사회환경(71.7점), 교육환경(69.7점) 등 순이었다.

대중교통과 대기환경 덕분에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의사소통 만족도는 61.7점으로 다른 항목보다 낮았다.

삶의 질 만족도는 국적별로 차이가 있었다. 중국인들은 73.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본인들은 56.7점으로 평균보다 훨씬 낮았다. 유럽권과 영미권, 베트남, 대만 국적 외국인들은 평균과 비슷했다.

외국인들의 체감 물가는 매우 높은 편이었다. 출신국 물가를 100으로 봤을 때 서울은 평균 132.3% 수준이라고 답했다.

베트남(155.9%)과 기타 아시아권(167.2%) 주민들이 물가 수준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영미권(104.8%)과 유럽권(101%) 출신들은 자국과 서울 수준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 서울 거주 중국인 ‘삶의 질 만족도’ 최고…일본인 꼴찌
    • 입력 2015-05-24 10:56:25
    • 수정2015-05-24 20:28:45
    연합뉴스
서울살이 외국인의 만족도는 중국인이 가장 양호했고 일본인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주거환경과 도시안전에 만족하지만, 의사소통에는 상대적으로 불만을 느꼈다.

서울시 산하 연구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서울에 사는 외국인 2천500명을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삶의 질에 대해 100점 만점에 평균 69.7점을 매겼다.



주거환경 만족도는 76.0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시안전(74.4점), 사회환경(71.7점), 교육환경(69.7점) 등 순이었다.

대중교통과 대기환경 덕분에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의사소통 만족도는 61.7점으로 다른 항목보다 낮았다.

삶의 질 만족도는 국적별로 차이가 있었다. 중국인들은 73.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본인들은 56.7점으로 평균보다 훨씬 낮았다. 유럽권과 영미권, 베트남, 대만 국적 외국인들은 평균과 비슷했다.

외국인들의 체감 물가는 매우 높은 편이었다. 출신국 물가를 100으로 봤을 때 서울은 평균 132.3% 수준이라고 답했다.

베트남(155.9%)과 기타 아시아권(167.2%) 주민들이 물가 수준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영미권(104.8%)과 유럽권(101%) 출신들은 자국과 서울 수준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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