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함경도 군부대 시찰…사상교양 강조
입력 2015.05.24 (11:37)
수정 2015.05.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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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함경북도의 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우리의 군단에 해당하는 북한군 제264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면서 사상교양 거점을 꾸리고 이를 통한 교양 진행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모든 군인들을 불굴의 투사로 키우려면 5대 교양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사상교양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시찰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지만 국정원이 숙청됐다고 밝힌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우리의 군단에 해당하는 북한군 제264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면서 사상교양 거점을 꾸리고 이를 통한 교양 진행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모든 군인들을 불굴의 투사로 키우려면 5대 교양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사상교양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시찰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지만 국정원이 숙청됐다고 밝힌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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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정은, 함경도 군부대 시찰…사상교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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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11:37:22
- 수정2015-05-24 15:04:08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함경북도의 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우리의 군단에 해당하는 북한군 제264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면서 사상교양 거점을 꾸리고 이를 통한 교양 진행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모든 군인들을 불굴의 투사로 키우려면 5대 교양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사상교양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시찰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지만 국정원이 숙청됐다고 밝힌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우리의 군단에 해당하는 북한군 제264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면서 사상교양 거점을 꾸리고 이를 통한 교양 진행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모든 군인들을 불굴의 투사로 키우려면 5대 교양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사상교양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시찰에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지만 국정원이 숙청됐다고 밝힌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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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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