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주최로 최근 열린 세미나에서 통화 정책의 역할과 한계 등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실업과 인플레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세미나에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앙은행이 정부에 개혁을 압박하는 것을 놓고 드라기 총재와 피셔 부의장이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실업과 인플레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세미나에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앙은행이 정부에 개혁을 압박하는 것을 놓고 드라기 총재와 피셔 부의장이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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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중앙은행 주최 세미나서 중앙은행 역할·한계 격렬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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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13:21:42
유럽중앙은행 주최로 최근 열린 세미나에서 통화 정책의 역할과 한계 등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실업과 인플레 문제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세미나에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와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앙은행이 정부에 개혁을 압박하는 것을 놓고 드라기 총재와 피셔 부의장이 이견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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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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