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포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동포문학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단군문학상'이 창설됐습니다.
단군문학상 이사회는 중국동포 사회에서 규모가 큰 문학상을 만들어 시상하고 이를 중국과 다른 나라에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회 시상은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어와 중국어로 쓴 장르별 작품집이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군문학상 이사회는 중국동포 사회에서 규모가 큰 문학상을 만들어 시상하고 이를 중국과 다른 나라에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회 시상은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어와 중국어로 쓴 장르별 작품집이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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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동포사회, ‘단군문학상’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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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16:36:50
중국 동포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동포문학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단군문학상'이 창설됐습니다.
단군문학상 이사회는 중국동포 사회에서 규모가 큰 문학상을 만들어 시상하고 이를 중국과 다른 나라에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회 시상은 200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어와 중국어로 쓴 장르별 작품집이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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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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