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역 이름이 오는 8월 확정됩니다.
인천도시철도 건설본부는 오는 7월 역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쯤 27개 역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지난해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역 이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역사, 문화, 향토적 특성을 반영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27개 역 가운데 기존 지하철 노선과 환승되는 검암역과 주안역, 인천시청역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인천도시철도 건설본부는 오는 7월 역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쯤 27개 역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지난해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역 이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역사, 문화, 향토적 특성을 반영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27개 역 가운데 기존 지하철 노선과 환승되는 검암역과 주안역, 인천시청역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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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2호선 역 이름 8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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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17:04:50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역 이름이 오는 8월 확정됩니다.
인천도시철도 건설본부는 오는 7월 역명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쯤 27개 역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본부는 지난해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역 이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의 역사, 문화, 향토적 특성을 반영한 이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다만 27개 역 가운데 기존 지하철 노선과 환승되는 검암역과 주안역, 인천시청역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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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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