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의 귀화혼혈선수인 가드 전태풍이 KCC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전태풍이 자유계약선수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두 구단 가운데 하나인 KCC 입단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태풍은 KCC와 보수 총액 5억 4천만 원에 2년 계약을 맺어 2009-2010 시즌부터 세 시즌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습니다.
지난 2009년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KCC에 선발된 전태풍은 2010-2011 시즌 KCC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오리온스와 KT에서 활약했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전태풍이 자유계약선수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두 구단 가운데 하나인 KCC 입단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태풍은 KCC와 보수 총액 5억 4천만 원에 2년 계약을 맺어 2009-2010 시즌부터 세 시즌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습니다.
지난 2009년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KCC에 선발된 전태풍은 2010-2011 시즌 KCC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오리온스와 KT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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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풍, KCC 복귀…5억 4천만 원에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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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17:21:34
프로농구의 귀화혼혈선수인 가드 전태풍이 KCC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프로농구연맹은 전태풍이 자유계약선수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두 구단 가운데 하나인 KCC 입단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태풍은 KCC와 보수 총액 5억 4천만 원에 2년 계약을 맺어 2009-2010 시즌부터 세 시즌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습니다.
지난 2009년 귀화혼혈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KCC에 선발된 전태풍은 2010-2011 시즌 KCC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오리온스와 KT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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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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