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서울시 은평구 노적사 근처 등산로에서 52살 윤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10미터 계곡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윤 씨 등 2명이 머리와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경운기를 몰고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윤 씨 등 2명이 머리와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경운기를 몰고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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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서 몰던 경운기 계곡 아래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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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19:01:09
오늘 오후 3시쯤 서울시 은평구 노적사 근처 등산로에서 52살 윤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10미터 계곡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윤 씨 등 2명이 머리와 무릎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경운기를 몰고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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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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