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서 등산객 40미터 아래로 추락.. 헬기 구조

입력 2015.05.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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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북한산 호랑이굴 근처에서 50살 최모 씨가 40미터 높이 절벽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얼굴과 팔 등을 크게 다쳐 구조 헬기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등산로 난간에 앉아 있다가 현기증이 일어나 쓰러졌다는 최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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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서 등산객 40미터 아래로 추락.. 헬기 구조
    • 입력 2015-05-24 19:01:10
    사회
오늘 낮 12시쯤 서울 종로구 북한산 호랑이굴 근처에서 50살 최모 씨가 40미터 높이 절벽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얼굴과 팔 등을 크게 다쳐 구조 헬기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등산로 난간에 앉아 있다가 현기증이 일어나 쓰러졌다는 최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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