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닭섬서 13명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돼

입력 2015.05.24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앞바다에 있는 닭섬에서 낚시와 관광을 하던 10여 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차 잠기는 와중에 닭섬에 있던 13명이 구조를 요청해 경비정을 보내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닭섬은 썰물 때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밀물 때는 물에 잠기는 곳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안 닭섬서 13명 밀물에 고립됐다 구조돼
    • 입력 2015-05-24 19:52:23
    사회
오늘 오후 4시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앞바다에 있는 닭섬에서 낚시와 관광을 하던 10여 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차 잠기는 와중에 닭섬에 있던 13명이 구조를 요청해 경비정을 보내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닭섬은 썰물 때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밀물 때는 물에 잠기는 곳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